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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코로나동반 세계금융위기속 주식 투자 7

주식(Stock)

by LOYS 2020. 3. 28.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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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시장 지원정책으로 이번 한 주는 주식 종목을 잘 고르셨다면 어느정도 수익을 낼 수 있었던 한 주였다. 그러나 다음주에는 증시가 이번 주보다 더 내려갈수도 있고 폭락을 할 수도 있다. 금요일 국내 증시마감뒤 있을 유럽증시와 미국증시 여파로 월요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월요일 오전 국내 증시장이 열리기 전에 미국증시현황을 살펴보고 업종별 대표 회사별 추이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이렇게 하기 힘든 경우, 나는 월요일 오전에 일어나서 미국증시현황을 살펴보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분들은 금요일 장이 마감되기전에 주식을 전부 매도하여 현금화 해놓는게 좋을 것이다. 그리고 월요일에 수익성있는 주를 다시 매수하여 장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래서 길게는 그 주의 금요일까지 5일을 보고 매수 매도 계획을 세워 큰 수익보다는 적어도 10%의 수익을 매주 내겠다는 구체적이지만 실현가능한 수익 목표를 잡고 주식 투자를 하면 좋을 것 같다.

 

 한주의 주식시장을 분석해보자. 먼저 코로나 바이러스로 가장 핫한 바이오 백신주는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코로나 바이러스의 마지막 종착지인 백신을 향해가는 흐름이 보였다. 코로나 테마는 크게 처음 마스크주에서 에탄올->손세정제->의료물품->진단키트->백신주로 오면서 바이오의 대장주는 결국 '셀트리온'이라는 생각이든다. 백신주까지 오면서 각각의 주제에 맞게 코로나 테마주의 대장주가 바뀌었지만 코로나 테마의 최종목적지는 백신개발이기 때문이다. 대표소재가 바뀌어 결국 셀트리온이 드러났다. 진단키트로 '씨젠'과 '랩지노믹스'가 약진을 하였고 특히 씨젠은 '의료물품'과 '진단키트'가 함께 중복되면서 100%가까운 수익율을 낼 수 있었다. 백신주에 최종 다다르면서 셀트리온과 함께 '바이오니아'가 백신주를 이끌어 나갔지만 코로나 흐름을 그대로 타고 더 높은 곳으로 갈 수 있는 회사는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합병을 추진하려는 셀트리온이다.  '바이오니아'는 6천원대에서 1만 2천원대까지 올라왔고 백신 호재로 약 100%의 수익을 올릴 수 있었던 회사였다.

 

 미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중국을 추월하면서 미국에서는 다급하지않을 수 없다. 코로나 백신을 하루빨리 개발해야 한다. 전세계에서 가장 빨리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내놓을 수 있는 회사가 어디가 될 것인가? 미국인의 셀트리온 매수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이번 주에 셀트리온을 매수하지 못하였다면 다음부터 20만원 미만의 가격에서 셀트리온을 분할 매수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17만원대에서 매수를 하면 좋겠지만 이미 18만원대로 올라와서 17만원대로 다시 내려가 17만원대의 매수기회가 올지는 모르겠지만 18만원초반에서 1차 매수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된다. 증시하락과함께 셀트리온이 17만원대로 내려간다면 16만원후반대도 고려하여 매수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을 것 같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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