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한때 새로운 자극을 받았던 드라마가 있었다. 그 당시 상황이 이 드라마가 나에게 더 다가오게 만든것 같기도 하다. 9년전 드라마인데 이 드라마의 주 소재는 기업간의 인수합병이다. 기업간의 인수합병은 영어로 Merger(s) & Acquisition(s) 으로 줄여서 M&A라고 부른다. 기업간의 인수합병은 자본주의 시장에서 가장 에너지 넘치는, 자본주의가 살아 있음을 느끼는, 자본주의의 꽃이라고 생각이든다.
M&A가 무엇인지 나에게 그당시 신선한 자극을 주었던 드라마가 무엇인지 한 번 소개해드리고자 한다. 김희애, 장혁, 이민정 주연의 "마이더스"이다. 자본주의 시장의 한 가운데서 자본주의를 직접 몸으로 느껴보고 싶은 생각이 강하게 들었던 그 때부터 지금까지 가끔씩 마이더스 드라마가 생각나기도 하던 중에 이번주에 다시 1회부터 마지막회까지 재 시청을 하였다. 그 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게 해주는 드라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무료로 "마이더스"를 다시 볼 수 있다.
https://allvod.sbs.co.kr/allvod/vodEndPage.do?mdaId=22000074799&btn=free
사진출처=SBS
쉴때는 무얼하면서 쉬나요? (20) | 2020.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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