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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코로나동반 세계금융위기속 주식 투자 4

주식(Stock)

by LOYS 2020. 3. 2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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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수 종목은 최근 가장 실적이 좋았던 분야와 각 분야에서의 대장격인 메인 회사를 살펴본다. 대장격인 메인 회사중 대부분은 주식 가격이 상당부분 높게 형성되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분야에서 다른 회사에 비해 1일 하락폭이 크지 않은지를 확인한다. 두 번째로 그 분야의 대장주에 긍정적으로 큰 영향을 받는 회사를 찾는다. 이러한 회사는 대게 실적과 전망이 좋은 탄탄한 회사가 대부분이며 대장주에 비해 주식 가격이 다소 낮게 형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바로 경제위기가 오지 않으면 현재가격의 몇배로 오를 회사를 찾는 것이다. 이렇게 정한 회사는 최소한의 하락폭으로 손실폭을 최소화시킬 수 있을 것이며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1차적으로 코로나가 잠잠해질 때까지 어느정도 버텨줄 것이다. 주식시장은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에 정량적인 수치로 예단하는 것은 위험하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를 해결하는데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바이오 분야에서 실적과 재무재표가 탄탄한 회사(대장주 또는 대장주에 긍정적으로 따르는 재무상태가 좋은 회사)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각종 호재로 주식가격의 하락폭이 작을 것이며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니어도 실적 전망이 좋기 때문에 금융위기가 아니면 투자가치가 충분한 경제위기가 지나가고 반등이 가능한 회사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최근 실적이 좋으며 앞으로의 실적도 긍정적으로 예상되는 반도체 분야의 대장주격인 회사 또는 대장주에 긍정적으로 따르는 재무상태가 좋은 회사를 매수 대상으로 고려할 수 있겠다. 이렇게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상황을 역으로 호재로 이용가능한 '바이오'분야, 그리고 최근 실적과 앞으로의 전망을 고려했을 때 타 분야에 비해 안정적인 '반도체'분야가 대표적이라 할 수 있겠다. 증시가 무너져 장기간 하락세가 이어지며 금융위기 상황에 이르게 되었을때 기업에게 필요한 것은 당장의 현금이다. 장기간 순이익이 마이너스이거나 채무가 많은 회사, 앞으로의 수익 창출이 어려운 회사는 힘든 시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무너질 가능성이 아주 높다. 이런 회사들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

 

  여기서 '반도체'분야의 호황은 이미 끝이났다고 보는 전문가들이 있다. 주로 미국의 경제 전문가들이 이와 같이 내다보고 있으나, 반도체 호황이 끝났으면 한국기업이 반도체 분야를 다시 호황으로 만들면 되는 정도로 반도체 분야에서의 한국기업의 영향력은 미국 경제인들이 보는 것보다 항상 그 이상이었다.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와 금융침체로 제조과정이 멈추었고 소비가 줄어듦에 따라 메모리 수요가 줄고 메모리 가격은 이전보다 감소하였으나, 가장 큰 메모리 수입국인 중국의 코로나 상황이 점차 나아지면서 메모리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고있다. 이와 반대로 원활한 반도체 공급이 이루어 지지않아 서버 D램의 가격은 반대로 상승한 상태이다. 대한민국 반도체기업은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서 예상하지 못한 현존하지 않는 뛰어난 상품 및 기술을 선보이며 전세계를 깜짝 깜짝 놀라게 하여 메모리 독점과 디스플레이 시장을 이끌고있다. 또한 최근 비메모리, 시스템 반도체 분야 성과와 꾸준한 투자로 호실적을 관망할 수 있다. 따라서 아직 한국의 반도체는 외인 매수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분야이다. 금요일 주식시장의 반등시 외인 매수가 가장 높은 분야는 어김없이 반도체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이 예상한 최저 코스피지수를 고려하여 분할 매수 시점을 다음주 1차 매수이후 1200, 1000, 800으로 총 '5'으로 나눠서 매수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만약 이와 같이 매수를 할 경우, 매수 시점에 따른 매수 비중은 1차매수<코스피 1200<코스피 1000< 코스피 800으로 해야 한다. 그리고 이와 같이 매수 시점을 계획해 놓았지만 코스피가 1000, 800까지 내려가지 않으면 더 좋은 것이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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